메카닉을 일부러 안 건드린다는 건... DK 마음속에 공허의 유산이 있다는 말

계속해서 바이오닉의 보조유닛인 기갑병, 지뢰만 버프해주고 있음.

저그와 토스는 군단의 심장의 기획의도를 100%에 가깝게 재현받았습니다.

중후반을 보고 싶다, 무감타랑 거신 극혐이라는 팬들의 의견에 따라 폭풍함과 군숙을 추가했죠.

문제는 테란을 건드릴 때 무슨 바람이 불었나 메카닉 패치를 갑자기 중단했다는 거...

초반엔 전순에 부스터달기, 토르를 오딘과 투견으로 분리 등의 여러 아이디어가 있었는데

전순은 손도 안대고 의료선에 부스터, 토르는 롤백.

바이오닉과 보조를 맞추는 탱크, 기갑병, 지뢰만 버프.

군심 출시날짜에 메카닉과 바이오닉의 공존을 맞출 수 없었는 지 바이오닉쓰라고 강요함;;

이게 다 투견 때문입니다 투견을 탓하세요
투견이 쓰레기라 밸런스팀이 짠 마스터플랜이 다 꼬이는 바람에 테란이 엉망진창이 되고 그걸 기갑병 지뢰 사기화 패치로 임시땜빵하려고 하니깐
이사단이 난거임

그 투견도 웃긴 것이 당초 아이디어는 작은 토르였는데 어느 팬들이 기분나빠했는 지 지상전 깡패로 개조된 겁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