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략...
땅거미 지뢰 스플 범위 넓히기 - 저는 반대. 자칫 잘못하면 맹독충들 터지고 자시고 해서 저그전에 꽤 악영향 끼칠수 있음. 개인적으로 땅거미를 상향할 것이 아니라 다른 유닛을 상향하는 것이 더 옳다고 봄.
토르 공중타겟 우선 상향 - 이건 비교적 좋다고 봄. 허나 아쉬움. 이왕 토르 상향할거면 확실히 상향시켰으면 하는 생각이 있음. 땅거미 따위를 상향시킬 역량이 있으면 토르 상향시킬 역량으로 쏟아부었으면 함.
모선핵 시간왜곡 지속시간 하향 - 흐음. 이건 좀 애매함. 테프전은 몰라도 저프전이 좀 걱정되는 패치안임. 저프전 지금 상황이 아무리 저그가 토스에게 불리하다고는 해도 테프전에 비하면 그렇게까지 벨붕상황이라고 볼수도 없는 상황임. 토스가 많이 우승쓸어담아서 그렇지 적어도 테프전에 비하면 벨붕상황이라고 볼수 없는 애매한 상황이어서 개인적으로는 저프전 양상 역시 좀더 지켜보고 하향하든지 취소해주든지 해주었으면함.(개인적으로 적어도 저프전 관련해서는 행쇼에서 나온 말대로 좀더 지켜봐주고 패치해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듬.)
ps. 계속 주구줄창 주장하는 것이지만, 테프전 중후반 제대로 상향시킬거면, 땅거미 따위 상향시킬 것이 아니라. 토르를 상향시키던지, 아니면 투견을 마법유닛이나 지원유닛화 등으로 변화시켜서 부활시키든지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듬.
동시에 스1의 벌쳐나 질럿(광전사) 사례를 좀 생각해보면 화염차나 화염기갑병도 좀 고려해볼만 하긴 한데, 화염차는 지금 저테전에 유용하게 쓰이고 있으니 그냥 제외하고, 기갑병을 적절히 상향시키는 것이 어떨까 싶음. 물론 공격력이나 이런 것이 아니라 탱킹능력을 좀더 올리던지 하였으면 하는 생각이 듬.
어제부터 계속 주구줄창 주장해온 것이지만, 화염기갑병에게 발업을 주면 어떨까 싶기도 함. 발업이 아니더라도 탱킹능력을 올려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물론 탱킹능력을 올리는 대가로 사기다 싶으면 공격력이라던가 이런것을 손질할 필요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