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준영이 말한 토스의 단점 "답없는 올인or답없는 밀봉수비만 나오는 노잼게임'을 완화한게

모선핵의 대규모귀환이란걸 알면 모선핵이 말은 많아도 무작정 칼질하기 진짜 애매한 존재임 ㅋㅋ

해소????????????????

천민으로 돌아갈래 왕족으로 남을래 이런 극단적인 선택지 뿐이니..

해소?????????????????

이거 왕자와 거지 급인데

대규모 귀환이 없었더라면 그냥 뒤없는 올인, 통하면 승 막히면 ㅈㅈ 이런 경기나
그냥 어떻게든 수비만 하고 시간 보내는 그런 노잼양상만 더더욱 심해졌을듯.

그건 완화지 해소가 아니죠

해소가 되긴 했는데 이것이 오로지 토스 본위적이라서
나는 공격가고 원할때 빠질거야 히히

철저하게 토스입장에서만 말하자면 해소는 맞을듯

자날만 해도 뻔하지 않음?
결국 장민철 원이삭처럼 그냥 영혼을 팔아먹는 수준의 답없는 올인
아니면 걍 졸음만 오는 정윤종식의 운영처럼 극단적인 양상만이 강요되었지.
솔직히 모선핵 없었으면 김유진같은 사파가 나올 수 없었을 거임.

뭐 해소라고 쓰기 그렇다니 걍 완화로 바꾸겠음

뭐... 토스한테 다양한 양상이 나오긴했죠. 테란은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은 테통기한

자날 때 제일 노잼이었던 토스를 해결하니 이젠 테란이 상대적으로 노잼이 된 셈임.

그 현상을 해결했다기보단 음 뭐라고 표현해야될지 생각이 안나는데 올인이 올인이 아니라 찌르기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악랄해졌다고 봐야될거같은데

테란이 토스전 농민봉기하고 실패해도 후반을 바라볼수 있을정도 급이지

ㄴ그건 테란 좋아지는 시기가 오면 쏙 들어갈 얘기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