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 괜찮은맵은 왠만하면 걍 냅두는것도

나쁘지않다고봐요. 

계속 정석적으로 황밸맵이 많았다가

새로운시도를 할려고 특이한 컨셉맵자꾸 내고

그러니까 게임이 더 이상해지는거같음

밸런스가 좋았던맵은 그냥 확팩새로나올때까지 두어개는 냅두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도설정도 끄고싶은맵 현재 3개선택인데 좀 더 늘려야한다고 생각하네요

자꾸 이상한 똥맵이 나오니까 끌맵은 많아지는데 

훨씬 더 똥맵을 꺼야돼서 울며겨자먹기로 켜야하는맵들

그런 맵에서 할때마다 스트레스입니다. 특히 특정종족전때 극에 달합니다.

맵에대한 선택을 어느정도 유저의견을 반영했으면 좋겠어요.

그럴 수밖에 없는게 지금 이 게임 고착화되는 속도가 너무 빠름.
가만 두는 순간 곧바로 세기말 수준이 되어버림.

막말로 예언자/붕가기 왜 건드렸냐는 비판이 많지만
그거 안 건드렸으면 작년 말부터 쭈~~욱 한치의 변화도 없이 루즈한 양상만이 있었을걸여.

일단 국민맵 같은건 있어도 괜찮다고 봐요


스타1 이 괜히 투혼이나 파이썬같은거 10년 가까이 쓰는게 아님

파이썬 2007년
투혼 2009년
???????????????

ㄴ 10년까진 아니더라도 지금 스1밀리가보면 50%는 투혼 20~30%는 파이썬이에요

괜히 하는게 아닌거같아요.

05년도에는 로템 루나 라오발 이런 맵 시절임 기억은 안나지만 6-7년정도.10년 과장 ㄴㄴ해. .

붕강기는 비난해야마땅;

70투혼 30파이썬. 래더는 90프로 투혼

프로스트같은건 1년정도 썼고 좀 지겹다고 생각했는데...솔까 아무리 명맵이라도 1년이상 쓰면 질림

스1에서 '명맵'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은 이유는 밸런스 자체가 전적으로 맵에 의존하기 때문 아님?

물론 스1보단 스2가 맵에대한 의존도가 낮긴하지만 맵의 영향이 적다곤 못할거같아요

한번에 여러개가 나오게되면 적응하는데도 시간이 좀 걸리고.. 좀 문제가있다고 봅니다..

어쨋든 신맵은 좀 적게 나오거나 아니면 괜찮았던맵은 냅두면 어땟을까 하는.. 바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