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수 우승이 뭔가 기폭제가 된듯한데..

사실 양희수가

국내무대에서 해외로 나간 선수들만큼

보여준게 아예 없었죠

게다가 코데스 32강이 전부였던 선수이니..



선수들 사이에서 좀 깔봤을거 같기도한데..



지금은 우승했으니 실력자 인증을 했지만

선수들이 바라보는 시선은 그게 아닌거같음


더군다나 유럽무대에선 프프전 결승까지 나와버렸으니


더 그런거 같기도 하고

깔본다는건 너무 나간거 같은데 ㅠ

아메리카가 시즌 중 제일 마지막에 열려서

북미는 워낙에 테란라인이 두터웠고 고석현의 최근 기세가 너무 좋아서리...

정확하게는 예상외의 선수가 우승했는데 그 선수가 하필 프로토스여서 더 그러는거같음

그거는 아님
기폭제는 어느 사람이 올해 토스우승횟수 올리면서 터짐

오늘 양희수 경기 자체는 재미있게 본 사람도 많았는데

걍 3연속 토스 우승이라 그러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