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지뢰 패치 자체가 잘못된거임

테프전 밸런스가 망한 이유는 선고위기사와 아무런 상관도없고

진짜 죄인은 모점추와 예언자였는데

전혀 상관도없는 지뢰버프를 해서 선고기만 죽였음.

난 DK가 왜 지뢰패치를 하려했는지도 이해가 안됨.

까놓고말해서 지뢰패치해서 모점추 막기 쉬워졌음?

모점추 막는건 지뢰와 아무상관없이 맵으로 조정했고

예언자막는것도 지뢰가아니라 빠른 엔베 빌드로 포탑으로 막게되었는데

결론적으로 지뢰는 왜 상향시킴?

선고기 못쓰게하려고?

존나 멍청 답답. 건드릴껀 모점추와 예언자인데 죄없는 선고기가 욕 대신얻어먹고 뒤짐.

선거신 체제 된거 남탓할꺼없음.

고위기사가 사기라고 지뢰 패치 당연하다고 주장한 결과 + DK의 무능으로 인해

선고기가 몰락하면서 토스의 선택지가 선거신 하나밖에 안남았으니 게임이 일케된거임.

막말로 선거신말고 토스가 할수있는게 뭐가있음?

어짜피 토스에게 길은 하나밖에없는데

이번건 DK식 패치 실수죠 간접 버프를 통해서 지금 쌘걸 약하게 만드는건데 하나의 체제를 사장시켜버렸으니
이번건 직접 해당유닛 패치를 했어야 했다고봄

군심 신유닛들에게 억지로 존재의 당위성과 역할을 부여하려 한게 여기까지 흘러온 거 아닌가 생각될정도.

그렇게 너프하라던 모선핵 스펙은 모점추에 테란 다 죽어나가기 시작하니까 겨우겨우 소폭 너프하고 유령 버프했는데 그나마도 효과가 없다시피 하니 점추불가 맵으로 겨우 막았고,

어지간한 토스들도 아직도 상향의 이유를 알 수 없다고 말하는 예언자 버프. 지금이야 선수들이 적응하고 대응빌드를 만들어냈으니까 막는거지 테란의 초반체제를 거의 강제하다시피한 원인은 이놈 버프탓인데도 활용도 올라갔다는 이유로 모르쇠.

지뢰 역시 그 오버스펙을 칼질한 뒤 나오질 못하니까 억지로 토스전에 역할 부여하려고 쉴드추뎀을 달아버린 느낌. 그 결과는 지금처럼 토스 체제 하나의 사장화.

이번에 기갓병버프까지 이어지는 라인을 보고 있노라면 억지로 신 유닛들에게 역할부여 시키려는 티가 너무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