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wcs를 북미선수만 참가하게 하는건 자살행위임

이짓을 엑시옴 구단주 Totalbiscuit이 하려고 엄청 노력했고 이사람 게임단에

죄다 한국인만 있는데도 wcs 처음 출범했을때 지역제한 없는걸로 꽤나 비판했음.

이사람이 팀리퀴드에 외국인 온리 대회가 왜 안되느냐를 자기가 직접 적었는데 그 이유를 대충 요약하면

1. 기권이 너무 많음. 대표적인 예로 멕시코 게이머 major도 컴터가 50프레임으로밖에 안된다면서 기권해버림. 선수들이 프로의식이 너무 부족하다고 느낌.  

2. 사실상 한국인이 단 한명도 참가하지 않는 대회는 사람들이 생각하는거만큼 

   인기가 있지를 않음. 토탈비스켓이 샤우트크래트 아메리카를 진행하면서 느낀게 

  대회의 권위가 너무 똥같이 느껴짐. 외국인들끼리만의 리그는 다른 외국인 게이머들한테조차

  인정을 못받고 결정적으로 시청자들이 "우물안 개구리들끼리 하는 허접리그 ㅋㅋㅋ 한국인 없으니깐 죶망 ㅅㄱ"  

라는 취급을 함. 

대충 이런 이유들로 totalbiscuit은 더이상 미국인만 참여할수 있는 대회따인 열지 않겠다고 공표했음. 애초에 한국게이머들이

훨씬 프로의식도 투철하고 자기가 엑시옴을 만든 이유도 실력이랑 노력에 비해서 저평가 받는 선수들을 돕기 위해서 시작한

거라고 말함. 

한국인 없던 해외대회 경기력 때메 오히려 인기 훨씬 없엇음

뭉치미미가 간만에 이렇게 옳은 소리를 하다니

강등러

ㅇㄱㄹㅇ입니다.

글쿠나..

몇몇 외국인 게이머들이 지들 밥줄 끊길까봐 맨날 예로 드는게 대학생 미식축구는 프로들에 비해서 허접한데 왤케 인기가 많냐 어쩌구 하는데 애초에 인기와 연고지같은게 투철한 학교나 지역 스포츠를 이스포츠에 비교하는거 자체가 에러지요. 프랑스 해설자겸 게이머 Tod 보세요 대회 수준이 높을려면 한국인이 무조건 있어야 한다고 팟캐스트같은곳에서 맨날 말하잖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