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돈문제와 스2운영이 별개라는겁니다

돈없는게 스2탓이 아니죠.
그레텍이 사업말아먹은 탓이 맞습니다
오히려 돈은 그레텍이 다른곳에서 적자내고 피해는 스2 GSL이 보고있는 겁니다.
운영진 잘못맞습니다

그래서 더더욱답이 없는겁니다.
스2가 지금보다 10배 흥해도 GSL은 살아나지않을겁니다.
모기업 그레텍이 적자에서 벗어나지못하는한 말이죠..

그러니 이제는 서서히 선택의시간이 다가오고있습니다.
IT기업의 특성상 이미 실패한 프로그램이 어느날갑자기 살아날 확률은 극히 희박합니다.
앞으로도 당분간 그레텍을 살릴 제품이 나오지 않는다면


죄송하지만 이제 GSL을 포기하는게 맞다고보네요.
우린 팬이지, 곰TV직원이 아닙니다.
아무리 좋아한다고해도 계속 이렇게 운영될게 뻔한데 마냥 기다릴수도 없습니다.

팬들의 반응은 변하지않을겁니다.
스2디오결승이 계속될수록 점점더 심해질겁니다.
이젠 선택을 내릴때가 왔습니다.....

프로리그만보면 수목금토 4일이나 시간이 비는데 어찌버립니까 쩝 욕하면서 봐야죠ㅠㅠ

선택하라뇨?

아니뭐 선택은 그레텍분들이 하시는거고 저희는그냥 리그를 한다니 볼뿐 아닌가요.. 포기한다고해봤자 집단 시청X시위라도 할만한 단결력도아닌데..

그니까 그레텍보고 하는말입니다.
적자만 나는 GSL운영 포기하고 인건비 아껴서 제품개발에 힘쓰라고요

우리가 씨발 선택할수 있으면 선택했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슬을 어디다 뜯어 붙일수 있는 선택권이 ㅓㅇㅂㄷㅎㅁ나ㅣ얾 으아

블쟈가 WCS체제 포기안하는이상 리그는 어떻게든 열립니다.
그레텍입장에선 지금 e스포츠할때가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