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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6-13 21:49:30 KST | 조회 | 3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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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는 도박이아닌 투자라고 보는게 맞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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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기업은 무조건 이윤창출임..
거기다 더더욱 돈이 안되는 게임계열에서는 툭 까고말해서 롤말고는 다 게임제작사,배급사의 지원이 아니라면 리그를 열 가치가 없음;
스포티비 같은 경우는 사실 유로파/챔스/세리아/NBA등 중계하는 작지 않은 회사임.
저런거 중계권료에 비하면 게임리그는 돈이 진짜 안들어가는 컨텐츠임.
스포티비가 프로리그를 하는 이유는 제가 생각 할 때는, 규모있는 리그를 하나 꾸리려고 생각 했을 떄
롤을 독점하는 온겜넷을 제외하고는 다른 방송사는 손델게 사실 몇개 없음
스타크래프트,도타등과 서든어택,월드오브탱크등 뿐..
그러나 스포티비와 넥슨의 긴밀한 협력조건이 맞아 떨어지면서
아주 좋은 조건의 경기장을 얻었고, 카트라이더/피파온라인3등의 넥슨게임이라는 컨텐츠를 확보함으로써
프로리그를 서포트해줄 다른 컨텐츠가 확보된것임
게임방송에 방송장비가 다른 것처럼 많은 자본이 투입되는 것도 아니고, 스포티비입장에서는
도박이라기 보다는, 그냥 투자를 해본거라고 느껴짐.
특히 스포츠채널에서 게임을 중계하는 순간, E-스포츠라는것을 인정한다 라는 것에서 부터, 이 방송사는
고정적인 고객들이 확보 되는 것임.
툭 까고말해서 스포티비게임즈라고 만들어도 중계할 게임이 딱히 없는 시간엔 그냥 동시에 세리아 2게임 중계해도 되니까
큰 위험 부담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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