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1테프전은 스2는 본받지 말아야 할 안좋은 표본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당시 토스가 암울해서 가을의 전설의 우승 이나 감동의 캐리어 같은 걸로

테프전이 흥할때가 있어 좋아 보이고 대박 한방같은게 그나마 좀 있어서 스케일이 커보였던거죠

스1은 저테전이 진짜 스피디함과 묵직함 2개를 다 갖추면서  

서로 주고받는 타이밍도 다양하고 각 테크 별   타이밍 별 병력의 조합도 다양하고

최종 조합도 다양하게 나오고 스1에서 최고의 종족전이라고 봐요

테프전은 무조건 메카닉vs질드에  하템+캐리어+아비터 셋중에 하나 아니면 다 나오던가 식이였고

다른 유닛이 등장할 경우도 드믈고 올인성이 짙었죠...

빌드도 테란은 타이밍러쉬에 있어서만 변하고  진짜  무엇보다 

게임양상에 큰 변화가 없던게 큰문제라고 봐요  지금의 해불만 주구장창 나오는 테프전 처럼

애초에 속도전에 특화된 스2인데 스1을 따라하는거 자체가 잘못된거임

벙커링이냐(꼼덴 외엔 거의 안함) 투팩류냐 4팩류나 트리플 투가스 8팩류냐(그나마도 안나옴) 21업 200이냐

ㅅ,1테프전 졸려

그런 의미에서 테저전이 꿀잼임 저프전은 같은 틀 내에서도 다양함을 추구하는 종족전이고 스1이나 스2나 테프전의 양상이 항상 가장 경직적임

맞음, 다만 해불의가 스톰에 잘녹는거는 스톰이 사기가아니라 바이오닉이라서 그런거고 먼가 서로서로 체제가 엎치락뒤치락했음좋겟음 바이오닉으로 가서 거신후 고기가나오고 메카닉같은 체제로 바뀌고 그거잡을려고 우관나오고 우관잡으려고 뭐 나오고 이런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