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거사조는 고전중의 고전인데 ㅋㅋ

이거 정민수랑 안홍욱이 토스의 희망으로 불리던시절의

그야말로 초고전... 완전 클래식인데

3스플보다 먼저 개발된거임

이게 이제와서 이슈가되다니 ㄷㄷㄷ 

거사조는 오히려 옛날 테란들이 더 잘잡을듯.

북미로간 3테란 소환이시급; 최성훈과 최지성이 거사조 관뚜껑으로 처박히던 시대의 산 증인이었으니

그떄는 예언자가 없었지만 뭐

작년에도 거사조 쓰다가 훅간 토스들 많음.

특히 kt 토스들이 거사조 많이 썼던걸로 기억함. 대표적으로 김대엽.

예언자랑은 별상관없는데.
150/150짜리 예언자가 나와서 일꾼 5마리 해병 2마리 잡았으면
거의 동등하다고 보는게맞음.

중간다리 역할로 예언자가 있으니까 더 좋다는거임. 뭐 거사조는 거사조일뿐. 기현이가 나쁜놈

단순히 숫자로 잡는게 아니라 해병강제하는 분위기를 유도하는것도 이득아님?
아까전부터 이런 논리 좋아하시드만

거사조 잡을때 해병숫자가 많아야되는거 맞는데 강제는 무슨 강제임.

난 예언자 관련해서 이야기하는건데요

예언자가 해병을 강제한다는게 무슨 개소리임.

아까 기갑병이 바퀴를 강제한다는것은
원래 테저전에 뮤링링할때 바퀴를 안뽑아도되는데 어쩔수없이 뽑으니까 강제라는거고

테프전에 님 해병안뽑을꺼임?
예언자든 뭐든 어차피 반응로해병으로 시작하는데 강제는 무슨 강제.
차라리 예언자로 포탑을 강제했다고하면 말이되지.

포탑을 강제했다고 말바꾸셈. 그럼 님말이 맞는말됨

예언자가 해병 강제하는 분위기 맞는데 무슨 개소리를 하심

아 참나 입 겁나 더럽게 터시네

포탑 박아봤자 예언자 이속으로 사거리 안닿는대만 털어버리는데 그걸로 한정하는게 개소리지
사실상 해병 원래보다 더 뽑을수밖에 없는데 뭔 개소리심

예언자가 해병을 강제하는거면

원래 테프전에 해병 안뽑는데 예언자때문에 어쩔수없이 뽑았다

이런 소리가된다니까.
안뽑아도 되거나 안지어도 되는걸 뽑아야할때 강제라는 말이 맞는거지.
포탑의 경우 원래 안지어도되는걸 예언자 뜨면 무조건 지어야되니까
그런게 '강제'가되는거요.

본인 말이 틀렸으면 수정하면되지 억지를 부리시네

해병말고도 그전에 최성훈식 불곰도 뽑을수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왜 상대방 종족에서 멋대로 해병수 많이 뽑게 많드는건데요?

1반 1기에서 불곰 뽑았는데 뭔소리함.
원래 테프전 테란의 테크가 2병 1반1기
3병 2반 1기 두가지밖에없는데

요새 테프전 빌드가 2병 1반 1기 빠른 엔베로 예언자 수비하면서
1불곰 8해병으로 진출하고
2료선 추가되는시점에 3불곰 14해병정도로 진출하고 트리플가져가는건데 뭔소리함.

누가 불곰 안뽑음?
김기현도 불곰뽑았음.

이속패치후 예언자를 의식해 일정수의 해병을 반드시 갖춰야하고 배째는 빌드가 사장된것이 모점추가 너무 강력해진 원인이므로 이속패치는 롤백해야된다는게 토스마레긔님 평소 주장 아니었나요..

ㄴ ㅇㅇ 맞음. 근데 앞의 일정수의 해병을 반드시 갖춰야된다 <-- 이런말을 한적없음.
생더블과 원병트리플등의 배를 째는 빌드를 못쓴다는 말이었지

아 예언자때문에 반응로 더블해서 해병뽑아야 된다 뭐 이런뜻이 아니었음??

마지막 경기도 안봤고 이거 뭐.. 해병강제얘기만 보고 끼어들어서 나혼자 이상한얘기하네

그런뜻이 아니라
예언자와 모점추가 의식이되어서 무조건 정찰을 통해 파악을 해야되는 상황이라
예전처럼 그냥 배제하고 생더블을 한다던가
원병트리플을 한다던가 할수 없다는 뜻이었음.

알다시피 사신더블은 생더블과 비교도 안되게 가난함.
거기에 사신더블 + 빠른 엔베 + 포탑까지 지으려니 더더욱 가난해진다는 말이지
해병과는 아무상관없음.

예언자가 설치기전에도 3병트리 2병트리 선택이었으니까.
단지 원하는 숫자만큼 해불이 안나오는게 문제지

그런거군

정확하게 얘기하면 빌드강제+해병배치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