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스1끝물때도 택뱅리쌍도 별로였음

커리어로만 다른 선수들을 압도 했을뿐이지, 저그쪽은 오히려 김민철이 경기력 원탑이라는 소리 자주 나왔었고, 토스의 정윤종도 프로리그 무패가도 달리면서도 이제동의 히드라 올인러쉬도 손쉽게 막아줄정도의 여유도 보여줬을정도였고, 이영호도 정명훈한테 삼대빵 패배... 송병구는 존재감도 별로 없었음.. 저기 아프리카에서 놀고있는 택씨는 뭐... 개인리그에 올라오기는 했나?ㅋㅋㅋㅋ 허영무가 끝에가서 다 해먹었지. 삼성팀 여건이 더 좋았더라도 은퇴하는일 없었는데, 스2 경기력 끌어올리자마자 칼 은퇴한 영무씨 ㅠㅠㅠ

병행떄 말하는거?

그 바로 전도 그렇구요

택은 어차피 개인리그로 쳐준거 아니지않음? 택이 초반에개인리그 잘하다가 후반에못해진것도 아니고 그냥 개인리그는 원래 노답이었는데 프로리그에서 완전 개쩔어서 택뱅리쌍이엇지;; 물론 완전 본좌급은 아니었던건 인정;; 그래도 떨어질수준은 아니었다고 생각함

전 스1리그는 전혀 안봐서 모르겠는데, 그럼 이영호도 스1에서 지는 해였어요?
짤로만 봐서는 유일신 이었다던데

지는 해까진 아니고 병행해서 폼이 좀 떨어진거지 병행 애초에 없었고 스1 계속 부흥했으면 택뱅리쌍으로 몇년 더 해먹었을듯.. 그 급에 실력이 가장 가깝게 올라왔던게 정명훈이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