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프 싸움하는거 보니까 패턴이 이거네요

일단 요즘은 확실히 테란출신쪽이 먼저 시비거는 경우가 압도적임. 이중엔 그냥 선수가 패배하거나 레더에서 패배해서 빡친 일반 테란유저도 있지만 징징이 과해서 시비가 된 부류와, 닥치고 ㅇㅅㅂㅌㅅㅅㄱ ㄴㅍㄱㅅㄱ 류의 닥치고 프까가 혼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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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유저 태반은 점추맵 삭제와 지뢰 버프 등이 있었지만, 일단 요새 자기들이 딱히 불리한 게 없는 것을 알기 때문에 선빵은 잘 안 날림. 그러나 예전부터 테란에게 당해온 피해의식들이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쌓여있기때문에 사실 징징만 시전해도 좋게 보거나 동조하는 일은 거의 없음.

징징이 아닌 선빵, 특히 어그로꾼의 선빵이 시작되면 무조건 반격을 날리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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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빵과 그에 대한 반격이 주고받아지면서 병림픽이 되거나 과도한 스플래시 데미지로 싸움이 주변으로 번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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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뇨선이 뜨거나, 떡밥이 식거나 한쪽이 런하는 경우로 보통 마무리되고, 두 부류는 앙심을 품고 일상으로 다시 돌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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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

돌아가는 챗바퀴. 

동의함

헐.. 사신더블에 토스 로공출발해서 트리플먹는 토스상대로 테란이 억제하려고 견제하고
토스는 막으면서 멀티먹고 테란이 치즈를 하면 막으려고 준비하다 그타이밍 벗어나면
유령대 고기싸움되면서 경기가 끝이난다 ... 이런거 생각햇는데

저그는 그것을 보면서 오늘도 맵으로 테란을 뚜까 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