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진균에 대해서도 이해가 안되는 게

추적자가 진균 맞으면 점멸을 못 쓰는 것.

 

이것도 저는 처음에 굉장히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

 

사실 지금도 이상하다고 생각하긴 함.

 

진균은 끈끈한 액체를 뿌려서 상대를 묶는 건데

 

추적자의 점멸은 다리로 이동하는 게 아니라 말 그대로 순간이동을 하는 거잖아요?

 

왜 끈끈한 액체를 맞았는데 순간이동을 못하지? 라는 의문을 지금도 가지고 있음.

 

 

그럼 공중유닛이 진균에 맞고도 멀쩡히 공중에 있는 이유는 뭔가요

사실 그것도 이해를 못함. 물론 그렇게 해버리면 안그래도 잘 안쓰이는 진균이 더 잘 안쓰이겠지만 진균이라는 기술의 설정을 보면 두 다리나 바퀴로 움직이는 게 아닌 유닛들은 맞아도 이상없어야 함. 혹은 이속만 살짝 줄어들거나.

시공간도 끈끈해진답니다

이렇게 따지면 한도끝도 없어지죠 허허...
스타1때도 그런게 있었습니다.. 과학적으로 따지면 스카웃과 드라군의 위상분열포를 이길 수 있는 무기가 없다구요. 저그는 어떻게 발톱으로 테란과 프로토스의 장갑기술의 결정체에 손상을 입힐 수가 있을까요..

스카웃 공중공격이 반물질이었나

ㄴ 아맞아요 반물질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