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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6-07 03:32:30 KST | 조회 | 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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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무작위 유저가 아닌 이상 밸런스는 자기 주종족 관점으로 볼 수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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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스가 아무리 생각보다 쉽지 않은 종족이라고 해봐야
테란 저그 유저들이 100퍼센트 이해 못함.
반대의 경우도 그렇고.
뭐든지 자기 주종족이 있는 이상 그 종족 위주로 밸런스를 바라볼 수밖에 없음.
왜냐면 자기가 그만큼 애착이 있을 뿐더러, 그 종족 말고 다른 두 종족에 대한 데이터와 정보도 부족하기 때문.
저만 해도 테란이 토스 사기라고 하는 건 그러려니 하지만 저그가 토스 사기라고 하면 기분이 나쁨.
왜냐면 제 기준으로 저그는 토스에게 사기라고 할 만큼 약한 종족이 아니기 때문. 오히려 저그가 토스보다 강하면 강하지. 약하다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음.
그러나 이것도 제 생각일 뿐. 플엑에는 토스가 저그보다 좋은 종족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음.
그런 분들이랑 키보드 배틀 뜨면서 저그가 좋냐, 토스가 좋냐 싸운다? 정말 무의미한 논쟁일 뿐더러 답조차 나오지 않음. 영원한 잉여짓일 뿐임.
유저 간의 밸런스 논쟁은 적절한 선을 지키면서 자기 종족의 어려움, 정보 등을 공유하는 수준이 딱임.
그 이상 나가면 감정이 섞이고 그럼 싸움이 나게 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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