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고라데온님 궤변좀그만해요

제발요...

누가봐도 그게아닌데 인정안하고
~~건 ~~다 이런식으로 그만좀 제발

'누가봐도' 라는 것 자체가 무의미함. 세상에 정의란 게 있겠으며 정답이란게 있나.
'누가봐도' 이기 이전에 '님이 볼때'일 수도 있다는것만 생각하길 바람.
누가봐도 맞다는 근거가 있음? 예를들면 뭐죠?

예를들면 오늘아침에 스투종자님이 쓴글

글쎄 ㅌㅅㅁㄺ 글 까면서 싸지른 거 보면 걍 전형적인 깨시민 글로 보여서 말이져.
무슨 지 글이 마치 어린애를 가르치고 교화하고 이딴 식으로 생각하는 거 보고
아고라에 있는 놈들 볼 때랑 똑같은 감정이 들었음.

강요가 꼭 총 뒷구녕에 박아넣고 시키는 것만이 강요가 아님.
깨시민이 괜히 깨시민이겠나.
맞는 말이건 아니건 간에 그 같잖은 태도가 맘에 안 들었을 뿐.
거기서 갑자기 이적행위가 의심되니 북한 추종세력이니 이딴 개소리가 왜나옴?

아고라 애들이 지 잘난 맛에 별의별 시덥잖은 설교글 쓰다가 딴지먹으면
'일베하시는거 아니죠? 일본 좋아하시나요?' 이딴 소리나 하는데 그거랑 완벽히 똑같은거 보고 소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