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이라하면 스1컨셉이 전 더 좋은데말이죠..

ㅇㅇ 플토가 참 이것도되고 저것도 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스2리그 보다보면

신기한 종족 토스

아 이것도 되고 저것도되는구나 는 취소 .. 아닌적도 많았네요

토스의 신비

대신 스1시절보다 암울하지 않잖음. 저는 그것만큼은 좋다고 봄. (뭐 제가 토스빠인것도 있지만...)
(스1토스는 진짜 따지고보면 특히 저프전이 상당히 암울했는데...이걸 어찌 이겨나갔나 싶을 정도로...)

프로토스의 수준높은 과학력을 생각하면 아직 보여주지 않은 것이 너무나 많음...
미개한 인간들은 알지 못함

캬비어//그렇군요.. 토스의 보이지않는 희생이 많았네요 전 김택용 허영무 송병구 +6룡 등등이 생각나서 밸런스 그럭저럭 괜찮지 않았나?? 라는생각이들때가많았어요

저바보가뭐래/실제로 김택용 제외하면 진짜 토스가 저그 상대로 5할 넘는 것도 기적이었던 편이었음. 김택용이 괜히 저그전 택신이 아니었던 것. 지금이야 저그전 잘하는 토스 비교적 만날 수 있고, 현재 맵이 저그한테 유리해서 그렇지, 사실상 5:5 밸런스인 스타2인 반면에 스타1인 진짜 토스가 저그보다 더 잘해야 이길 수 있었음. 대략 3:7이라고 해야할까? 물론 3은 토스였고. (워낙 정찰력, 빌드의 유연함 등등이 미리 저그가 토스보다 한발 앞서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