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테란멸망이후 코드s선수변동이 더욱더 심해진거 같아요 마치 이건....

그동안 토스,저그 상위게이머들 보면

테란이 바글바글했던 시절에 테란을 잡는데 특화된 선수들로 성적과 명성을 얻고 (예:정윤종,원이삭,이승현)

물론 동족전이나 테란전외 타 종족전이 형편없다는건 아니지만 대부분이 테란들을 잘잡는 선수들로 구성이 되있었는데

테란들이 개인리그에서 거의 사라지고 난뒤 테란전이 개인리그 성적에 그리 중요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게 되면서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되는모습이

마치 자신의 영역에서 먹이를 잃어버린 육식동물의 모습같음..

라기보다 올해부터 승격강등 시스템이 변한 탓이 큼.
예전엔 123라운드 다 뚫거나, 불특정 다수가 섞인 승강전에서 1~2위를 해서
한시즌을 통째로 코데이에 투자해야 했지만 이젠 하루만 잘하면 바로 코데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