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Doum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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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6-03 14:40:14 KST | 조회 | 362 |
제목 |
이유라는 까이는게 당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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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라의 직업은 프로게이머와 리포터임. 이 두 가지를 병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둘다 하면 됨.
근데 능력부족으로 두 가지 못 하면서 어거지로 하면 당연히 까이는 거고 그게 사회임.
상황을 보면 2:0으로 지는 상태에서 기권을 하고 기권패를 신청함. (패자조도 생략하고 전체 경기 기권)
그리고 그 날 저녁에 펼쳐지는 프로리그에서 리포터 진행하였음.
이 중간의 이동거리, 화장, 예상 인터뷰 정리 등의 시간을 생각해보면 정황상 패자조 경기까지 치를 경우 소요시간으로 인해
프로게이머 일을 제쳐두고 리포터를 한 것으로 밖에 볼 수 없음.
이런 상황을 다 차치하고 데스크탑이니 노트북이니 얘기만 가지고 봐도 (어차피 이 내용 자체도 핑계 껀덕지가 없지만)
비단 이유라만 해당되는게 아닌 모든 게이머들에게 적용된 사안이고, 멘붕이니 뭐니해서 기권한거라면
애초에 '프로'게이머로써의 잘못된 행동으로 까일수 밖에 없는 것임.
(근데 멘붕 치곤 프로리그 리포터는 평소처럼 하던데.. 리포터로써의 프로정신은 수준급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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