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이 부르주아들만 가는 그런 곳인가요?

거기가 비싼 만큼 양이라도 배터질 만큼 주는 데라면 또 모르겠는데 가격은 더럽게 비싸고 양은 적게 준다고 해서 한 번도 못 가봤는데 가보신 분들 있어요?

양이 적지는 않든데 배부름

그냥 패밀리레스토랑이죠

양이야 뭐 사람마다 다르겟지만 전 부족하다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음

부르주아애들은 이런데 잘 안갈텐데;; 정갈한 정식으로 먹겠져;;

느끼해서 양에 비해 배부르지 않은가요?

충분히 서민들도 날잡고 갈만한 정도 둘이서 5만원 정도 나오는데 매일은 아니더라도 한달에 한번 정돈 갈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