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유럽예선보니 스누테는 애초에 전진을 몰랏으면 앞마당 포기하고

본진언덕위에서 가촉지어서 그걸로 내려와서 막고 운영가던데 

이건별론가요 괜히 초반에 일꾼 안죽고 해병이 올라오려고까지하는건 

지어놓은 가촉으로 막고

GG 치려고 작정한듯

스누테만의 방식이라.. 한국에서는 모르겟음

테란은 앞마당 못먹게 조이고 내려올때쯤 벙커 회수하고, 그 전에 미리 병영 지어두었다가 벙커 회수타이밍에 해병 다수 찍어서 올인이 가능함.

ㅋㅋㅋㅋ그러다 평생 못내려가는 수가 생김ㅋㅋㅋ

감염충 사기 시절엔 통하던 방법이긴 했음

아예 본진에서 못때리게 벙커를 지으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