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날빌의 여지를 팍팍줄이면 안되나요?

체스처럼..(머리굴리는 게임중에서 해본게 고딩때 친구들이랑 둔 체스 반년밖에없음 ㅠㅠ) 초보가아닌이상은 막거나 체스인공지능급으로 초반의 모든움직임을 면밀하게 분석해서 짜낼수 있는 날빌 그러나 그조차도 준고수정도면 단순히 상대방의 다음턴의 움직임의 폭을 좁히기위해 뒤를 바라보는 압박 정도로 줄이면 안되나요??

어짜피 전략시뮬의 재미라함은 날빌같은 나쁜말로 순 야매식 게임보다는 중반 에 활발히 전개되는 병력배치 어디를 막고 어디를 찌르고 어느쪽으로 확장하고 어떤 지형을 어떻게 활용하고 막 그런 자기 생각을 자기 손으로 온전히 게임에 반영시켜 나가는 재미아닌가요?

아니면 날빌의 입지를 좁히는것 자체가 매우 어려운일인가요? 알면서도  잘 안되는..?

근데 날빌의 여지를 줄이면 경기가 획일화 되죠

토스만이 가능합니다. 우월한 모선핵좌

날빌여지가 줄면 누가누가 잘쨰나 게임이 되고 그러면 그거 나름 문제고 젓절한 밸런스가 시급하긴 함

날빌의 범위를 어디까지 두느냐는거임..
올인류를 전부 날빌로 취급하면 게임 양상이 너무 재미없어져서 보는 재미도 줄어들고..
그리고 판짜기라는게 의미가 아예 없어질 수도 있고....

근데 지금도 많이 줄어서 몇개 없음
저그는 아예 없다시피하고...

아스카님// 날빌의 존재로 경기를 다양하게 만드는것보다는 다소 정석처럼 정리된 유닛조합이라 할지라도 마치 체스하듯이 경기하는것도 꽤 재미있지 않을까요..? 중반에 나올 유닛들에 개성에 힘을 주는게 더나을... 아 너무 입스타인가

모든 종족의 초반에있어서 수비의 이점을 좀 힘을 많이 줬으면 좋겠다는 소리에요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