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적다양성에대해서말인데요..

초반의 안정도 를 좀 일방적으로 높이면 되지 않을까싶네요..?

실시간 전략시뮬의 재미라하면 역시 중반대 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각 구역별 병력 배치와 어디를 찌르고 어디를 막고 어느쪽으로 확장해나갈지를 생각하면서 그걸 손으로 온전히 게임에 반영시켜나가면서 싸우기 시작할때 느껴지는 재미가 메인컨텐츠라고 생각하는데요.. 모든종족의 날빌의 여지를 줄이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싶네요 아무리 날빌을 하나의 전략으로 인정해줘야한다고하지만 결국은 말이 좋아 날빌 찌르기 이지 나쁜말로는 야매 아닌가요..?

날빌의 입지를 체스 처럼 초반 기물의 움직임들만 주의하면 왠만하면 다 막을수 있을 정도의 혹은 체스인공지능이나 할법한 날빌(그러니까 미친듯이 모든 움직임들을 면밀히 분석 분석 연구를 해야만 나오는 날빌.. 그러나 준고수급되는사람들은 왠만해서는 안당하는..)

정도로 줄여야되지않을까요? 나 이런 타이밍에 처들어갈수있으니 그런행동을 펼쳐나갈떄는 조심해 라는식의 움직임에 제한을 두는 정도가 가장 낫지 않을까 싶기도한데... 그렇다고해서  중후반 피지컬까지 완전히 죽이자는 소리는 아니고요 ㅇㅇ

초반 노잼모드될것같기도하지만 롤보단 나을거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