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전략적인거 사람들이 생각보다 좋아하지 않아여 ㄷㄷ

단순하고 피지컬요소가 가장 중요하고 그것을 가장 잘 보여주는 라인전 위주 게임이 롤이죠. 롤 인기 많은게 이런점도 있다고 보구

망타2는 그냥 노잼이라 인기없는거에여  스피드감과 피지컬요소가 대다수를 차지해도 여기서 손맛과 몰입도만 좋다면 지금보다

인기있었어요 ㄷㄷ

당장 스1만봐도 전략가짓수로 이기면 날빌러라고 욕먹었지요...

ㄷㄷ 롤하는 사람들은 롤 밴픽 맵컨트롤 드립치지만 사실 이건 스타 시리즈가아니라 그냥 양산형 국산 rts보다도 변수가 적죠 ㄷㄷ 챔프는 다양하지만 막상보면 챔프 디자인이 다 거기서 거기라 ㄷㄷ

여서 망타2는 스타2 말하는거에여 도타2 스타2 둘다 망타2형제자나여 ㄷㄷ

도타2가 변수 많은건 저두 인정해여 근데 너무 변수가 많아 하드한게 단점이죠 ㅎ 스타2도 rts치고는 변수가 적지만 변수는 충분히 많다구 봐요. 롤이 오히려 변수가 없죠. 프로급에서는 거의 없다고 볼 정두 ㅎ

이런말 해서 죄송하지만 망타라고 하니까 왜 기분이 나쁜 거죠....

망타2 도갤가두 다 망타라고 해여 ㅎㅎ 걍 망한 것두 사실이구 악의적으로 까려구 한 것은 아니구 별명이니까 망타라고 하는거에여

도타2랑 롤이랑은 100% 순수 원두커피랑 캔커피의 관계랑 비슷하다고 하면 이해가 될려나요..

도갤은 그렇다 치고 도벤은 가끔씩 망타 거리지 말라고 글올리긴 하던데

나온시기도 중요함..재미있다고해서 하고 있는걸 그만두고 하지는 않으니까..
스타2는 케스파 트러블과 함께 마케팅에 엄청나게 손해를 보고 시작한데다..
이미 오래전에 스타1을 포기한 블리자드의 행보로인해 반블리자드 정서도 상당히 있었죠..

기존의 팬들을 잡지 못했고..
(스1스2 비슷하다곤 하지만 기본적으로 해봐야 하는데20후반~30대들이 게임을 하기엔 좀 힘들죠..)
10대의 신규 팬들을 잡기에는 높은 요금으로인해..실패했죠..
이미 이때도 부분유료가 많던시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