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가 갈수록 너무 피지컬적인게임을 강요시키지 않음?

ㄹㅇ 아마추어 다죽는다 DK놈아

원레 전략시뮬게임이 어느정도의 전략들이 정립화 된 후에 피지컬싸움으로 점점 변해가는게 맞긴 한데

아예 패치방향까지 나서서 피지컬싸움해라로 밀어버리고 있으니 보는재미는 꿀잼인데 진짜 게임이 너무 매니악해짐;

APM 100남짓한 노지컬에게도 자비좀

애초에 출시하기 전에도 '전작보다 빠른 게임 전개'를 홍보했으니 이상할 것도 없죠.

문제는 너무 매니악해지면 뉴비가 없음

그 빠른 전개를 점점 극한으로 치닫게 일부로 강요하는 듯한 느낌이 굉장히 많이 듬
이럴수록 아마추어 즐겜유저들은 하는재미가 굉장히 반감할탠데

좋은 예가 그것뿐만 아니라 재덕옹도 있져..

전략시뮬게임에 전략보다 스피드가 더 중요해져버리고있으니 원;

뭔가 게임 자체가 스피드에 치중해서 전략시뮬게임의 본래 추구하는 방향에서 점점 산으로 가는 느낌?

사미르듀란// 그러니까 말이에요. 본문에 추가한 내용인데 스타1도 그랬고 수많은 전략시뮬게임이 당연히 그렇듯 원레 전략이 어느정도 자리잡은 후엔, 선수들의 피지컬 싸움으로 변해가는게 정상이긴 한데, 스타2는 아예 패치방향까지 피지컬로 끝장보는 쪽으로 가고있고, RTS특징에 큰 변화를 주는 시스템때문에 애초에 게임자체가 어려워졌는데, 점점더 매니악해지는듯; 이러면 유입은 적어지고 하는재미도 진짜 떨어진다고 보는데.. 보는재미는 있을지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