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경기력도 중요한게 뭐냐면

사실 마조작같은경우 온겜우승1회밖에안했어

MSL은 3회지만 마조작이 한참 본좌라고 칭송받던시절 

프로리그 우승도 못했어

사실 예전 임이최마 시절에 제일 커리어 낮았던건 마재윤이고

마재윤의 커리어에 1~2년만에 따라잡은게 이제동,이영호였어

근데도 왜 리쌍록이고 본좌라인에 못들었는가?

그건 경기력이지

겨우겨우이긴것도 1승이고 압도적으로 이긴것도 1승이다.

당시에 마조작이 신한시즌3 우승할때 걔가 16강때부터 

전상욱 개쳐발랐지? 어차피 이것도 4강진출이야

변형태야 같은팀소속이고 하니까 . 근데 네오알카노이드에서 희대의 역전승했지?

이윤열 2006때 부활했다. 하고 한동욱이랑 떳을때 진짜 경기력좋았어

니들한텐 그저 결승진출 한개의 커리어 겠지만 직접본사람들한텐

이윤열과 마조작의 결승매치는 희대의 떡밥이었고 사람들은 흥분했다.

니들한텐 압도적으로 레전드 쳐내고 본좌거머쥔 마조작이 고작 4회 우승이겠지만

걔가 05~07중반 까지 보여준 2년가량의 포스를 생각해야지

최연성도 마찬가지야 걔가 본좌시절의 보여준 극강포스는 모르고 커리어만 들이밀면

임이최마는 해체해야지. 이영호가 스1우승한 경력이 얼만데.

이영호나 이제동이나 극강포스였지만 이제동같은경우는 자꾸 개인리그 떨어졌었고

이영호는 끝까지 잘했어. 당연히 이영호한테 걸었던 기대가 컷던것도 사실이고 

이영호가 회사원이라는 질책받는것도 스1팬한텐 좀 안타깝지만

스타1 1군출신애들이 잘했었고 걔네들이 활약할 시간도 없이 병행시즌되고

스타2로 전환된건 고려해야되는게 맞는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