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Leeminju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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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6-02 01:38:46 KST | 조회 | 317 |
제목 |
재능론 결론은 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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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협회선수가 다 잘할순 없지만
만약에 이영호, 이제동, 송병구가 조금이라도 어렸을때부터 스투를 즐겼으면
과연 어케됐을까? 이거임
조기교육이 중요하다는건 이미 모든사람이 알터.
중간에 김택용,도재욱같은 망케이스도 있지만
이미 내가 말한 저 다섯명의 선수들은 스1 정점을 찍은상태에서 돈도 벌만큼 벌었고
나이도 나이고.. 스투를 미친듯이 할 이유는 없었음 내가볼땐 그럼
그외에 협회출신 어리고 재능있는 선수들이 스투에 유입되면서 상대적으로 늦게 시작한
협회출신 선수들이.. 먼저 시작하고있던 연맹선수들을 이기고있을때부터
과거에 스갤러들이 스투충 ㅉㅉ 이러면서 서로 싸울떄의 떡밥이 다시 기어올라오는거임
그때 스투갤러는 고인게임, 망겜 드립치면서
장민철 프통령 우와와와~
정종현 졸렬 우와~~~~~ 하면서
병행시즌때 애들 gsl떨어지고 성적안좋았을때 얼마나 심하게 까댄지 모름
결국 이렇게 시간이 지나고 정윤종이나 김민철같은애들이 정점을 찍는 상태에서
스투갤러들이 그렇게 빨아대던 연맹선수는 지금 뭐하고있냐 이거임
모든 연맹출신애들이 노재능은 아님. 하지만.. 조성주는 협회,연맹 구분하기가 애매한 상태에서 기량이 급상승했고
원이삭은 알아서 눈치껏 갈아탄거임. 이것도 재능이라면 재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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