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테란 상향시켜줘도 국내는 여전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오히려 외국 나가 있는 테란들이 꿀 쪽쪽 빨고 국내는 여전히 조성주 이신형 정우용에 +@로 이영호 정도나 프리미어에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함 굳이 더하자면 전태양도 들어가려나? 뭐 쨌든 지금보다 더 나아지는건 맞지만 예전처럼 3종족 골고루 분포되는 그런 상황은 안 나올거 같음

인간적으로 2시즌 연속 피시방에서 허덕이는 분들은 빼죠.

뭐 외국이라고 해서...

근데 해외 테란은 국내보다 더 시망이지 않음?

외궈 테란에 치즈맨이랑 한국 국적의 해외지역 선수들이 포함됨.
여기서 의미하는건 외궈 중에서 후자

ㄴㄴ 북미로 나간 테란 선수들이 전 시즌 8강에서 전멸을 했는데 그때 8강에 3명이나 올라갔음 (윤영서, 최지성, 최성훈) 유럽에서도 문성원이 아쉽게 준우승했고 테란 상향하면 이 선수들이 꿀을 빨지 국내에 있는 선수들이 꿀빨거 같다는 생각은 잘 안 들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