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테저전 바이오닉 VS 뮤링링 힘싸움의 문제가

감염충 운영이 사기라 문제였던거지

자날시절에 해탱 vs 뮤링링은 저그가 맹독충 비율을 아무리 올려도

마찬가지로 그 동안 테란이 전차가 쌓이면

아무리 맹독충이 많아도 저그가 단순 뮤링링으로 싸움을 할 수 없는 지경에 왔고

그렇기 때문에 감염충 + 군락 유닛 조합이 필요했던건데

지금 지뢰는 지뢰랑 맹독이 서로 많아지면 결국 맹독충 수를 감당을 못하고

그렇다고 지뢰를 20개 넘게 뽑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베타때 카두세우스뽕을 조금만 자제했어도 완전삭제는 피했을꺼임

3군공에서 지뢰뽑는 미친놈도 봄...

그거 울링링 상대론 좋아요

근데 이신형 선수나 조성주선수 할때보면 뮤링링 테란 기갑토르나 지뢰토르나 딱히 산개해놓고

기다리면 테란이 손해보는그림 안나오던데.

손해볼땐 중반 점막 위에서 싸움걸어야할수밖에 없을때빼곤.. 테란도 제3멀티먹고 저그8가스만 주고

하면 할만해보임.

그 미친놈이 난데.....

저그랑 멀티 똑같이 먹으면 밀릴 게 없긴 하죠 문제는 그렇게 하기 힘들다는 부분과 테란이 공격적으로 미리 산개해서 저그의 꼴아박을 유도하는 운용과 저그의 점막왕 니가와 운영 중에서 후자가 더 쉽다는거고

지뢰너프 메카닉버프 빽하고 저그33업 감덩이로 낯춰놓고 하면 어떨까 싶음

할만하긴 개뿔이할만함 이거가지고 더애기할거리도 없구만

저그가 울트라 떴다고 뮤탈 막쓰고 귀찮다고 감염충 안뽑으면 지뢰 가성비로 울링링 바꿔주면 저그가 못이김

저그가 운영적측면에서 유리한건 동의하나

걱정할만큼은 아닌거같아요 경기를 더봐야겠지만

패치후 경기양상으로 볼때는 걱정할만하지는 않은거같은데 제가 잘못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