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채팅창에서 자꾸 이유라 김가영이 투탑이다 그러던데 전 솔직히 공감못했음
첫주차 VOD볼때 이유라 선수 플레이는 프로게이머라고 하기 민망했음. 여성이라는 점을 감안해도 실망스러운 경기력이였어서..
그마라고 들었는데 그마라고 볼수없을 플레이를 하심
이유라선수는 프라임 마스코트가 아니고 프라임에 소속된 한명의 프로게이머인데 저번에 선수들이랑 같이 벤치에있는 것도 봤고.
프로게이머들 사이에서 배우면 마스터리그정도는 금방갈거라고 생각하는데 저만그런가요?
이유라선수가 데뷔한지 몇달안된것도 아니고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1년은 훌쩍넘은것같은데 그동안 스타2를 꾸준히 연습해왔다면 지금보다 훨씬나을 경기력으로 김가영선수랑 맞설 선수가 되었을것같은데 노력부족으로밖에 안보입니다.
당연히 프로게이머라는 타이틀 달고있으면 프로리그인터뷰보다도 경기를 우선시하고 아니면 마지막까지 경기하고 조금 촉박하게 인터뷰하러가던가 미리 일정을 조절하던가 하면 되는문제 아닌가요?
다음부터는 프로다운 모습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기권에대한 패널티가 있는지 없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