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밑에 더 다크 라이트라는 사람은 실드를 쳐도 이상하게 치네

애초에 이유라는 '프로게이머'지 '리포터'가 아니다

만약 일정이 안된다면 어제 토요일로 옮길 시간은 충분히 있었고 ESTV측에선 수용했겠지...다른 여자선수들도 이해했겠고

그런 컴플레인을 경기 처음부터 꺼낸 것도 아니고 2:0상황에서 갑자기 기권하면

시청자들에겐 당연히 '나 2:0으로 지고 있어서 빡치는데 그냥 안할랍니다.'라고 밖에 들리지 않겠냐?

나이도 89년생이면 26살인데 그정도의 사리판단도 안돼서 무슨 프로리그 인터뷰를 맡긴대냐?

경기하다보면 이기고 지는건 흔한 일이지만 중요한건 자신이 프로라는 명칭을 달고 경기에 임한다는 사실을 인지해야지

지금 이유라의 행동이 기성용 왼손경례와 다른게 뭐냐? 기본이 안되어 있는데

여성프로게이머가 아닌 여성눈요기게이머라서 괜찮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