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는 사실 많은게 걸린 영화죠.

영화자체가 마케팅임.

엄청난 자본을 때려부어서 만들어내고 있는 영화지만...

이 영화가 흥행에 성공하면 자연스럽게 와우가 돈을범...

마치 반지의 제왕을 보고 사람들이 책을 사는것처럼..

워크래프트를 보고 이제 게임하러갈꺼임...

블쟈가 기대하는 효과는 이런것..

이번 케이스가 잘되면...

스타크래프트도 영화로나올지도.... 하여간 돈의 힘에서는 블리쟈드를 따라올 게임기업이 없는듯;

라이엇이 마케팅, 행사, 광고, 네이버및 티비광고 온겜넷 한국팬미팅 어쩌고 저쩌고.... 열심히 하는동안

마크모하임 : 야 영화 한편 만들어

돈은 일본애들이 많죠..

라이엇 모회사 텐센트가 블리자드 몇배나 되는 기업인데

텐센트는... 게임회사가 아니라 펀딩그룹 같은거죠.
IT관련된 기업들을 마구잡이로 사들이는 자본기업. ㅇㅇ 구글이나 애플이 하는것처럼 행동하는 회사임

게임회사자체로도 텐센트가 더 큰걸로 알고 있는데 아님? 그렇다고 개발력이 블자보다 좋다는건 아님 돈빨

텐센트가 게임회사가 아님.
글로벌 IT 펀딩 그룹임. 구글이나 애플이 돈되는 벤처기업들 그냥 다 인수해버리는것처럼
그런 방식으로 롤도 인수한건데, 어짜피 얘네는 인수하는 기업체가 워낙 많아서
특정 게임인 롤에만 투자할수가 없죠. 중국판 SNS도 싹다 인수해버린 기업인데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