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386세대의 문제점은

박정희때의 경제 부흥기때 초중고 생활을 하면서 농촌국가에서 공업국가로 변모하게됨.

이때 농촌은 거의 조선시대나 다름없는 생활을 했지만 새마을운동을 통해서

초가집을 현대식으로 바꾸고 농촌부흥기에 접어들게됌. 이전세대가 겪었던 배고픔은 겪지않았음.

고등학생~대학생~사회초년기 때는 전두환이 집권하면서 세계적인 호황에 따라 

한국 역시 호황을 맞게됨.

이때 노가다 하루 일당은 3만원. 등록금은 70만원.

한달만 일하면 등록금을 벌수 있었고, 일자리는 넘쳐났음

전두환때의 시대를 살펴보면 지방대 4년제 졸업했더라도 대기업정돈 충분히 들어갈수 있었고

명문대일 경우 성적도 안보고 무조건 ok였음, 심지어 중퇴하고 오는 경우도 있었음

공무원같은건 중졸~고졸쯤 되는애들이 할거없어서 하는 직업이었고..

당연히 학생들은 공부보다는 다른것에 눈을 돌리기가 쉬웠음

그래서 눈을 돌린게 사상쪽임. 서울대총학을 필두로 한때 주체사상이 유행했던적이 있는데

여러분들이 잘 알고있는 통합진보당의 이정희씨도 바로 이 시기 서울대 총학생회장이었죠.

이 주체사상이 유행하게되면서 일명 주사파라는 세력이 만들어지게 되는데 

이 세력들이 80년대 운동권세력의 핵심층입니다. 강철서신작가 김영환 역시 이렇게 밝혔었죠.

이 80년대 운동권세력은 어렸을때부터 배고픔없이 자라면서 청년이 되면서도 학업에 대한 어려움없이,

취직에 대한 어려움없이 살면서, 80년대 운동권을 장악했고 민주화를 일궈낸 성과는 분명히 있지만 

사상문제는 언제든지 꼬리표로 남게됩니다. 

386세대들은 요즘 대학생들이 낭만이없다. 이런소리를 하고있는데

이 386세대가 사회진출을 하면서 현재의 대한민국 사회를 주도하는게 그때의 386세대들인데

경제적 빈부격차, 학업에 대한 과열 등 의 극도의 경쟁중심의 사회를 만든것도 386세대입니다.

현 20대들에게 기성세대인 386세대에 느끼는 감정은 많죠.

명문대에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을하고 자격증과 토익까지 좋은성적을 받고, 대기업 신입사원이

처음에 들어가서, 부장급 되는 사람의 학벌을 보면 깜짝놀랩니다. 

무슨 듣도보도못한 이상한대학, 심지어 고졸출신까지 있으니까요.

더구나 IMF때 윗세대들이 정리해고 줄줄이 당하면서 이득본것도 사실이구요.

세상을 쉽게만 살았던 세대가 만든 이 사회를 힘들게 살아가는 20대들의 눈에 비춰지는 386세대는

나태하고 팔자좋은 소리만 하는 능력없는 세대로밖에 안보이는것도 사실입니다.

더구나 이 세력들은 아직까지도 대한민국 사회내에서 국론분열에 앞장서는 짓을 많이하니깐요.

ㅊㅊㅊ

하여간 좆성세대들은 답이 없다

님들 부모님 세대인데

ㄴ안계신듯..

개인적인 입장에서 쓴글이 아니고 사회적인 입장에서 쓴글입니다.

90년대 기준 30대이면서 80년대에 대학교를 다녔고 60년대에 태어난 사람들을 지칭하는데

저희 부모님은 그 이전세대입니다.

우리보다 먼저 태어났다고 비판에서 벗어날 이유는 없다

더구나 현 386세대는 노인공경도 안하잖아요. 수꼴이니 투표권에서 제한해야한다

정신이 흐려졌다 이런소리만 해대는사람들에게 예의를 갖출 필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