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사조 사거리는 늘릴수밖에없었음.

안늘렸으면 군심에서 프저전에서도 뮤탈만 봤을꺼임.

 

원래 자날 당시 뮤탈을 잡는법은 음이온 불사조가 아니라 고위기사 사폭이었음.

음이온 불사조로 잡을순 있는데 우관이 없었음.

 

아니 우관을 올릴수가없었음.

우관 짓고있다가 무감타맞으면 무조건 끝이었기때문에

 

자날 프저전의 프통기한인 16분전에 무조건 끝내야 이길수 있는거였고

무감타가 아니라 뮤탈이 온다그러면 그상황에서 가능한 대처법이 고위기사밖에 없었으니까.

 

고위기사로 버티다가 모선 소용돌이 한방에 뮤탈집어넣어서 끝장내는게 유일한 해법이었음.

 

 

어쨋든 군심 넘어오면서 뮤탈에게 이속도 이속인데

제일큰 문제가 체젠.

 

이제 폭풍 맞아도 문제가 없어짐. 걍 한바퀴돌리면 다 만피니까.

예전처럼 폭풍 5번정도만 맞으면 다 빨피에 녹아내리던건 불가능해져서

고위기사로 뮤탈수비가 안됨.

 

현재 프로토스에게 뮤탈수비 가능유닛은 불사조 뿐이기때문에

불사조 사거리를 늘려줄수밖에없었음.

근데 타락귀까지 상대하는 모습은 좀 문제가 있는거 아님?

마치 블쟈는 밸붕을 허용하지 않는 것처럼 말하시네

ㄴ근데 지금 불사조가 타락귀 상대 못하면 뮤락귀 진짜 못이겨요

타락귀도 못때리는건 레알 문제 ㅋㅋ 지내도 불사조 저렇게해서 타락귀가 처맞을줄모르고했을듯

이래서 유닛스펙은 함부로 건들이면안되는데

전 아니라고봄.
까놓고 말해 타락귀에겐 상대가 안된다 칩시다.
그럼 뮤락귀는 뭘로 막음...

공허 + 불사조는 완전 입스타임.
뮤탈이 쿠션뎀이 있어갖고 다수대 다수로 붙으면 토스가 신들린 컨으로 불사조는 기가막히게 뮤탈만 때리고
공허는 기가막히게 타락귀만 때린다 할지라도

뮤락귀 쪽이 이기게되어있음;

그렇다고 지상에는 뮤락귀 잡을 유닛이 없죠. 기동성이 테란보다 훨씬 구린게 지상토스니까

지금이 적당한것 같음

공허를 뽑지를 못하는게 뮤락기 기동력싸움이 안되서 불사조를 더 뽑긴 하는데
애초에 공허가 타락귀의 카운터로 있는데 불사조도 타락귀의 상대가 되는건 포지션이 겹치는거 아님?

근데 타락귀 못 상대하면 뮤락귀 진짜 못이기는 것은 맞는 소리..공허가 그렇게 기동성이 뛰어난 유닛도 아니고... 진짜 불사조에만 의존하는 구도를 바꿀려면 불사조 너프할 뿐만 아니라 뮤탈은 당연히 너프해야하고, 다른 유닛들이 타락귀 잘 상대하도록 해야할듯....

공허 vs 타락귀
불사조 vs 뮤탈

일케하면 말이 되는것같지만

뮤락귀 vs 공허불사조 붙여보셈. 뮤락귀가 무조건이김;; 불사조가 락귀 상대가 안되면 뮤락귀에 대항할 카드가 없음.. 진짜 없음.

프저전은 지금 아무것도 안건드리는게 가장 좋다고 봅니다

ㅇㅇ 프저전은 걍 놔두는게 좋음.

뮤락귀나 저저전 군숙 따위는 선수들이 마치 레이트 메카닉같은 느낌이 있죠. 개발자들의 빈틈을 뚫고 만들어낸 전략. 그런데 언급하고보니 다 저그꺼네

즉, 불사조가 타락귀 상대안하도록 할거면...

불사조 너프할 뿐만 아니라 뮤탈도 반드시 너프해야하고, 타락귀 다른 유닛들이 잘 상대하도록 해야할듯 싶음. 적어도 공허 기동성 버프해주든지, 아니면 다시 인구수 3으로 해버리던지.

해보면 알 수 있음 공허가 느려서 생각보다 안 좋음

ㄴ개끔찍합니다;;;

공허를 또 버프시키면 개 오버파워됨.
걍 안건드리는게 최고임.


글고 애초에 뮤락귀라는 체제 자체가 비정상조합임.

그래도 토스는 솜사탕 소수 섞어버리면 플토가 이길수밖에 없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