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인재가 없는게 아님.... 진짜 축구 잘 모르시는게 보임

해외축구만 보시는것 같음

 

K리그에서도 이명주나 포항에서도 좋은 유스출신 선수들도 많이 배출하고

 

여태까지 아시아 챔스 우승 숫자만해도 최근 우리나라에서 우승에 서울 준우승

 

거기다 이번에 이랜드에서 2부리그 창단에 나름 괜찮음

 

그리고 기성룡,이청룡이 땅파서 나온 애들도 아니고 다 K리그에서 발굴해서 나온 애들인데

 

다 재능이 있는 선수들임 단 우리나라 국대를 보시면 감독이 홍명보까지 하면 3명이나 바뀌었음

 

특히 홍명보는 인제 1년이 지났고 좀 있으면 월드컵임... 당연 솔직히 말해서 좋은 성적 나올리가 있겠나

 

준비가 없는데..... 조광래가 월드컵 최종예선도 못가게 될뻔 하고 최강희 감독은 원래 국대감독 하기 싫었는데

 

축협 그 미친ㄴ 들이 반강제로 시켜서 딱 최종 예선만 하고 그만두고

 

이러니 감독마다 다 색깔이 있고 색깔있는 전술이 있는데, 감독이 바뀌면 당연 그 시스템 자체가 바뀌는데

 

잘도 조직력과 전술이 녹아 들겠네여.... 선수는 솔직히 말해서 투자한거 치고 좋은 선수들이 많이 나오는데

 

감독이 자꾸 바뀌니.... 조직력과 전술조직력이 헬일수밖에

ㅇㅇ

사실 인맥축구드립치는데

오히려 홍명보처럼 뒤늦게 된감독이면 기존올림픽멤버중심뽑는게 틀린건 아니라봄 조직력잇어야하니

ㄴ 박주영만 아니면 사실 인맥축구 이야기가 안나왔죠.... 솔직히 박주영은 뽑지 말아야했음

ㄴ 홍명보는 문제가 스스로 자기가 한말을 부정해서그렇죠. 차라리 박주영만큼은 예외다 못을 박아두던가

ㄴ 솔직히 기성용은 이해가 됬음, 자기 원칙을 꺨만하게 기성용은 대체 불가능한 미들 자원이니까 근데 박주영은 거의 끝난 선수를 국대 원톱으로 세울려고 하니...

국대는 조직력을 단기간에 맞춰서 하는거라 감독이 자주 바뀌는거랑은 거의 무관함. 국내파 위주로 뽑지 않는이상 감독이 오래 있는다고 조직력이 급상승하는건 아니죠.

ㄴ 그래도 감독이 4년동안 이끄는거랑 1년만에 월드컵 나가는거랑 정말 다르죠 월드컵이나 메이져대회 우승한 팀 보면 다 감독이 3년 이상은 하고 있던 팀들이죠

물론 다르긴 하죠. 그러나 그렇게 큰 차이가 있을것 같진 않네요. 사실 4년주기면 세대교체시기이기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