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술핵 솔직히 좀 좋은것같아요. 진지하게생각

핵 자체 는 강한지는 모르겠지만

게임에 전략적인 요소로는 대박인것같아요.

가장 중요한건 "핵미사일이감지되었습니다."

이소리가 대박이란거죠

우선 이소리가 나면 주력병력 +멀티 일꾼들 부터 확인하는데.

이게 중요한게 특히 저그전에 점막 지우는데 쓰거나 3베이스 이상된 저그는 볼곳도 많고

사실.. 핵자체를 상대편에 안쏴도 좋은게... 100/100 투자해서

우선 소리들려주고 주력병력 진출 및 드랍 날리면

저그 좀 공황에 빠질 것같아요.

몇번은 쏴주고 점막에라도 쏴주면서 나 핵 계속 쏜다 이걸 인지시켜놓으면

설령 안떨어지더라도 신경을 계속써야해서

멘탈은 가루될것은 분명할것같아요.

입스타긴해도.. 프로게이들이면 충분히 보여줄 apm 될것같긴한데..

핵쏠려면 유령이 나돌아 다닐수있게 정면에서 버텨줘야하는대 그게 가능할지 의문

거기다가 은폐업도 해줘야 하고...........
유령사관학교 비용에 은폐 비용에 전술핵 비용에..................
결코 싸다고는 할 수 없는뎁쇼;;;;;
돈이 엄청 남아도는 극후반 아니고서야;

메카닉과 시너지 좋습니다

그렇긴한데 뭐 그에맞는 타이밍이나 운영법은 개발해나가야 할 것 같아요. 현상황에서 바로 쓸수는없고...

한때 잠맹이 유행한것처럼 왠지 스캔을 계속뿌려보게 만드는것처럼 멘탈 괴롭히기용이 참좋은것같아요.

뭐.. 이걸 어떨때 어떤식으로 써야할진 모르겠지만... 유리할때 굳히기가될지..아니면 역전할떄쓰일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