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E.de.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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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5-24 23:36:43 KST | 조회 | 320 |
제목 |
그래도 이렇게 흘러가는 것보단 아르타니스 타락이 나을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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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세력이 내전 정리하고 내전일으킨놈(현재 나하안 유력) 배후를 알아보니 아니나다를까 아몬과 탈다림.
그동안 아몬 레이드갔던 칼날여왕은 거의 부활한 아몬한테 직살나게 두들겨맞고 토스에게 도움! 요청.
아몬의 완전한 부활을 위해 탈다림놈들이 아이어행성에 남아있는 젤나가 뭐시기를 이용하려 함.
위치도 절묘하게 초월체 시체 근처. 가까스로 주인공 일행이 먼저 도착해서 방어선 구축.
마침내 몰려오는 혼종과 쫄따구들. 칼날여왕세력은 물론 레이너와 발레리안도 가세해서 그들이 젤나가 뭐시기에 몰려오는걸 막아보지만 점점 뚫림.
결국 프로토스의 주인공 세력까지도 뚫리고 거의 부활한 아몬의 육체가 게이트 너머로 나옴.
근데 시간을 충분히 끈 덕분에 죽음을 경험한 적 없으시다던 테사다르의 영혼이 프로토스 선조들과 함께 나타나서 황혼의 힘을 모아서 아몬과 자tothe폭!.
마무리는 '이제 우리는 다시 문명의 관찰자로 돌아가려 한다' 는 제라툴옹의 간지 독백.
어딘가 익숙해 보인다면 기분탓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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