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도 할께 굉장히 많은데...

기본적으로 점막 펌핑. 그리고 대군주 시야확보. 적절한타이밍에 점막.

뭐 이정도에 업그레이드도 수시로 찍어야되는것도 꽤많은편이라고생각하고

한방교전할때 에벌래까지 묶어서 하는것도 손이 많이가고

뮤링링처럼 빠른운영을해도 손이 많이가고

군숙운영을 해도 손이 많이간다고 생각을 하는편인데.

부지런하지않은저그는 사실 테란입장에서 무서울껀없지않나.

부지런할수록 테란들이 뭘하든 갑갑해지는건데.

저런 부지런한종족이 테란에 비해서 피지컬 요구도가 낮다니..

스1이고 스2고 저그는 무조건 부지런해야함. 생산시스템 자체가 손빠르기를 요구할수밖에 없는 종족임.

낮음 기사도도 언급함

테란은 교전컨에 의존하는 게 높은거지 전체적으로 보면 저그가 높을텐데.

저그 매크로컨이 부지런해야하지만 대신에 요구하는 피지컬량이 적음 테란은 최적화의 종족이라 인프라 늘리면서 견제도 하면서 교전컨도 좋아야함

저그는 꾸준히 계속하는게 많은데 교전컨이 다른종족이 할게 많아서 그런듯

꾸준히 하는 컨은 부지런하면 해결되지만 순간 교전컨은 맘대로 되는게 아님
피지컬도 더 요구하고 손목에 무리도 더 가고
교전컨 좆망하면 그판 좆망하는거고
펌핑조금 늦거나 점막 조금 늦었다고 교전 패한만큼의 리스크가 생기는건 아니잖음

인프라랑 견제야 부지런하면 점막+펌핑하면서 견제하는거만큼 부지런하면 해결되는부분이고, 일단 인프라가 완성된 시점에선 그만큼 병력에만 더 집중을 해줄 수 있다는 말도 됨.

근데 결국 메크로컨이나 교전컨이나 다 결국 피지컬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