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뢰너프직전인 시즌3엔 11테란 채웠잖아요

정우용, 최지성, 조중혁, 이영호, 고병재, 이신형, 정지훈, 황규석, 조성주, 김기현, 김영진 코드S에 11명입니다

이 중에서 최지성, 정지훈만이 해외로 옮겼고 다른 9명이 국내현역인데 코드S에 오르지 못한거란 말입니다.

그파에서도 8명중 2명이 4강에 올랐었죠.
문제는 테란이 떠나면 후속 인재가 나와야 하는데 안나온다는거죠. 토스는 신재욱,허영무가 떠났어도 김도우,주성욱이 나왔죠. 저그는 이제동이 해외에서 활약했어도 어윤수가 포텐이 터졌구요. 테란은 없죠.

지뢰빨?

이 주장은 말이 안되는게 그러면 시즌2의 경우엔 기갑병빨을 받았어야 함.
설마 시즌1에 테란이 우승 못하고 그랬다고 이때 테란은 약했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는 안 할테고.
(이 주장이 맞다면 오베시절에는 테란ㅄ이 됩니다.)

정우용 최근 기세좋던데

마인오닉 포텐 터지기 전엔 기갑병/부료선으로 온갖 말이 많던 시절인데
왜 이것 혜택을 봐야 하는 거 아닌가요. 시즌2 시작할 떄에.

그게 뭔 상관입니까? 시즌3가 시즌2보다 나중인데 시즌3의 사례로 님 주장이 반박이 되는게 중요한거죠

실제로 시즌1은 승률이 5할밖에 안되는걸 어쩌란 말입니까 테란선수들이 못했나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