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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5-22 19:07:12 KST | 조회 | 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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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도 초기시스템이 진짜 혁신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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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B를 통해 누구나 레더 일정계급 이상이면 출전하여 프로게이머로 데뷔할 수 있게 해주었던 등용문.
그로 인해 가끔이지만 코드A에서 신예 아마추어들이 게임하는걸 볼 수 있고 그 선수들의 임팩트가 보이면
그담에 프로로 데뷔하는등... 아주 건전한 프로게이머 데뷔문화 (마치 옛 강변가요제를 보는듯...)
신예 + 기량하락한 프로 + 연습생 + GSL에 도전하는 외국인
이런 선수들이 얽히면서 코드S 진출자를 가리던 코드A
한번 코드A에서 이기면 한번의 기회는 더받을 수 있게 '승강전' 시스템 도입.
피말리는 조별 단판제를 통해 또 색다른 재미 (0시를 향하여) 느끼게해줌.
최고중 최고가 올라가는 코드S
그리고 외국인 선수들을 위해 배려해준 2장의 시드 (글로벌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제도)
코드S에 올라가더라도 8강이상 가지않으면 코드A와 승강전을 거쳐야하는 짜릿한 시스템.
그리도 더블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로또성을 다소 제거
깨알재미였던 조지명식
진짜 좋은 시스템이었는데....
좋은건 하나 둘 씩 없애고 구린것만 남기는 곰인방 대체 목적이뭐냐.
축소운영한다음에 적절한 때에 리그 버리려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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