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패치하고 2시즌정도는 봐야되는데

요새 진짜 너무 자주 패치한다.

딱 2시즌만 지켜보지.

솔직히 자날때는 패치 이렇게까지 자주는 안했음.

그리고 좀 지켜보다가 아주 살짝 건드려서 귀신같이 밸런스 맞춘적도 많았는데

요새는 이뭐 데미지/사거리 이런 메이저급 패치를 아무렇지도 않게 몇달단위로 때려박고있으니

이게 뭐하는짓인가 싶음.

패치가된 시점에서 바로 다음 시즌에 확바뀌지가 않음.

지난 시즌의 여파가 남아서 기본적으로 종족 수도 적고, 새로운 패러다임에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해서

순식간에 1달만에 경기력이 바뀌는것도 아님.

적어도 그 다음시즌까지는 봐야 판단이됨.

멀리 갈것도없이 무감타때만 보더라도 토스가 32강 최소종족 5토스 6토스 이랬는데

군심이 나왔는데도 망고식스 wcs 첫시즌 꼴랑 6토스엿음.

이게 그담시즌 스타리그 까지 가니까 이제 9토스가 올라오면서 비율이 맞기시작한거임.

지금도 그럼.

불과 얼마전에 메이저급 패치 때렸으니 일단 좀 최소 이번시즌까지는 지켜보고 패치해도되는데

DK가 뭐가 그리 급해졌는지 계속 패치패치

욕먹어서 스트레스 받아서 조급증 걸렸나봄

자날 때도 밸런스 패치는 빈번했던걸로 기억하는데...

패치한지 두달 넘었어요
그리고 요새 2시즌이면 약 6개월임

난 패치 6개월에 한번씩좀 햇음좋겟다 왜케 자주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