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차이 맵차이 선수숫자 무시하고 통계내는건 이상한데요....

앞뒤안가리고 무조건 통계교식으로 따지자면

베트남 하고 미국이  전쟁에서 베트남이 이겨서  베트남,미국 전적이 1:0이니

베트남이 미국보다 더 우월한 군사강대국이다   이런식으로 주장 가능한데

아니 당장 선수 실력 평가하는 것도 주관적인데 급을 일일히 하나하나 매길 수 있음?

한 선수만 해도 어떤사람은 S급이라 하고 어떤 사람은 A급이라 평가하는데.

쌤쌤될것이다 믿고 그냥 지르는게 속은 편한데

코드a논외로 하고 최상위권 코드s에서 선수숫자 비율부터 시작해야 겠죠 굳이 다 통계로 밀어붙일꺼면
프로리그 맵별로 다 따져보고 한 선수가 얼마나 중복되어 출전해서 승률에 영향을 끼치는지도 보고

그니까 프로리그 빼고 그슬 코드A, 코드S만 놓고 보면 된다니까 그러네

코드A랑 코드S랑 선수 급차이가 나면 얼마나 난다고;;
코드S우승자출신들도 코드A에서 후두둑 떨어질만큼 이미 국내 리그 실력들이 평준화되어서
아마추어도 가끔 보이던 예전의 코드A가 아닌데

그걸 따지는 것 자체가 주관이 개입된다니까요?
그러는 순간 그건 자료로서 의미를 상실함.
그냥 다 평균적이라고 가정하고 집어넣는 거지.

그리고 이젠 코드A에서 S로 삘만 받으면 하루에도 금방 올라가게 되어서 차이가 많이 줄어들음.
진출에 있어 운적인 요소가 늘어서(3라운드까지 이기거나 승강전까지 뚫어야 했던 시절에 비해)

그냥 다 평균적이라 생각하고 뭉뜽그려 집어넣으면 걍 하나의 통계표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지
밸런스 평가하는 척도는 절대 못되죠

본문에 쓴거 처럼 베트남이 전적에서 미국앞서니 베트남이 더 군사강대국이다 이런식의 주장이 되겠고

그걸로도 밸런스 평가를 할 기준이 못된다 치면 님 의견대로하는건 더 기준이 못됨.

조성주는 최고테란이니까 통계에서 제외
기착지는 맵밸런스 안맞으니까 제외
이 두 선수는 급차이 나니까 통계에서 제외
이거 저거 다 따져가서 무슨 통계가 나옴. 그리고 이렇게 뽑아논 통계는 누가 신뢰함?

프로리그만 봐도 김한샘vs정윤종 아 이건 급차이가 나니 제외
조성주vs이병렬 이것도 급차이가 너무 나니 제외
이건 무슨 이신형 빼니까 5할대 승률이니 마인오닉 op 아니에요 라고 떠들던 애들이랑 다를게 뭐임;

ㄴ그러니깐 일단 코드s에서 테란 선수가 일단 3분의1에 근접하게 라도 되는 때부터
코드s의 승률을 계산하면 되겠죠

그럼 그 전까진 계산하면 안되면 그전까진 뭐로 비교하게요?
또 그놈의 주관적 게임양상?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자날때에는 승률 자체가 의미가 없다고 그렇게 떠들고 다니셨잖아요.
최소한 님이 그렇게 강하게 주장하던 시절엔 16강 1토스 이런 시절은 지났던 시절인데

임재덕이 전승우승에 2연속 우승하고 이런다고 저그너프시키는 일은 없잖아요
선수들 숫자부터가 아예 없는데 한선수만의 승률한 종족vs종족 밸런스 평하기엔 무리가 있죠

아예 리그에 선수자체가 없으니 그게 언밸이라니 증거가 안되겠어요?

재덕신 2연속 우승 아님.
중간에 최성훈이 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