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는 당연히 최상위권선수들을 보고 해야하는것 아닌가

외궈끼리 저저전해서 군숙혐오 경기가 나왔다고 패치한다는게 말이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우리나라같은 경우 그런 어이없는경기 단한번도 안나왔음 왜냐 못하는게 아니라

그게 후져서 안하는거지... 우리나라 저그선수들의 실력이 월등하니까 저저전에서 혐숙 운영이 안나오고 맨날 

바퀴싸움만 나오는거. 결국 바퀴싸움(사실 이거 개노잼..)이 현 시점에서 가장 최적화된 저저전 빌드고 이걸 익히는 것이

혐숙운영의 해결책인데, 그거못따라가고 패치해달라하니까 병구가 한마디하는거지

블리자드는 외궈리그 보지말고 우리나라 그슬보고 판단을 내리는게 젤 현명하다 생각함. 국내봐라 테란 아직도 죽쓰는데

이거 언제까지 놔둘건가. 그냥 자유방임으로 놔둬서 해결될 문제는 아닌거같고 소소하게나마 밸패를 해줘야하는것은 맞는데

외궈들보고 그 결정을 내리진 않앗음좋겟네. 스테파노랑 김민철 붙여놓고 혐숙운영해보라고 해봐라 어디. 걍 줘털리지...

원래 특이한 운영은 외국쪽에서 먼저 잘뜸
그걸 도입해서 다듬는게 우리쪽이지

외국에서 군숙전이 떳으면 조만간 우리나라에도 떳을 것

저저전 군숙은 국내에서 쓰면 잠복바퀴 다방향 찌르기에 거덜날 것 같음...

어차피 저저 군숙이라도 바퀴를 아예 안 쓰는건 아니라 바퀴돌리기는 근본적인 문제점이 안됨.

아니 대회 32강에서 한번이라도 나와도 대회 스케줄에 영향준다니까요

당연히 국내 게이머도 해외경기들 챙겨보겠죠. 직접은 아니더라도 코치가 피드백넣어줄거임. 우리나라 애들 피지컬이면 혐숙썻다가 3방향에 일꾼다털리고 키보드부숨

님 그때 군숙 같이 뽑아서 상대한 게 이제동이란 걸 생각해보세여
이제동이 기복은 좀 심해도 국내 웬만한 저그들하고 비교해서 떨어질 게 없잖음

지금 군숙 안나오는건 타이밍 문제지 군숙을 이용하는 플레이 자체가 수준낮아서 안나오는게 아닌데

피지컬은 오히려 이제동이 나으면 나았지.. 그래도 그 이제동한테 통했고, 오히려 다음판엔 이제동이 먼저 군숙가서 이겼잖음

한국에도 시간 문제지 들어오면 개혐...

이제동 떨어지잖아요...

이거는 김민철 어윤수 이승현을 스테파노랑 붙여봐야 알 것 같긴한데...
그럴일이 없을것 같으니..

그 타이밍 못나오게하는게 실력이죠 그렇게 따지면 배틀크루져로 200채우는건 개사기죠

혐숙운영 등장한지가 꽤됫는데 국내에서 도입안하는거보면 그냥 피지컬차이인거 같아요. 스테파노가 민철 윤수 이승현 이긴다는게 상상이 안가네요

그건 모르는 일임. 저그에 김기현 같은 선수가 없어서 그렇지...

이거 팀리퀴드에서 얼마전에 스누트 너치오 헨드라 어윤수 신동원 고석현 김준혁등등 저그들 모아놓고 포촉-히드라 패치에 관해서 인터뷰한거 재밌는거 있었는데 찾기 힘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