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스투 전략의 발견은 해외쪽에서 많이 일어나는거 같음ㅋㅋ

레이트메카닉도 보면 해외쪽에서 사용되는모습 먼저보엿었고 토스전메카닉도 해외쪽에서 연구하는사람들 꽤나보였고

뭔가 한국선수들은 기존의 빌드들을 갈고닦아서 칼같이 최적화시켜서 사용한다면 외국선수들은 빌드를 발굴해내는 느낌?

롤도 전략자체는 대부분 유럽에서 파냅니다
한국이 그럴로 열씨미 꿀빨고

연구는 해외가 최적화는 한국

해외에서 뭔가 다이아몬드같은 돌덩어리 찾아내면
김치맨들이 열심히 청소하고 깎고 다듬고 장식해서 리얼 다이아몬드로 만들어내어
많은 사람들의 탄식을 자아내게 함.

그거에 해당되는 선수들도 별로 없음.

사실 저그의 선구자격인 스테파노가 개발해낸게 워낙 많아서 이미지가 좀 그럴뿐이지..
테란쪽의 거대 흐름은 늘 한국이 갖고있었음. 해병을 찢을 생각한것도 한국이었고
111도 한국에서 시작했고, 졸카닉이라 불리는 밴카닉도 한국, 불불도 한국...3사신도.. 거진 다 한국이었음.

토스쪽은 거의 모든 2베이스 올인류는 장민철이 개발했고
졸라 특이한 개날빌 몇가지를 나니와가 개발했고

후반 운영에 관련된 빌드도 다 한국에서 나왔음. 3우관이라던가, 모선으로 군숙막기라던가...

그래서 해외에서의 새로운 양상을 그저 실력낮은 놈들이니까 별로 고려 안해도 된다고
대놓고 딱 잘라 말하는 게 상당히 위험한 발상이라는 얘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