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교육정책 매번 바뀌는거랑 뭐가 다르지?

언제는 무슨 유형

내년은 저런 유형

그 후엔 또 다른 또 무슨 유형

 

죽어나가는건 수험생뿐

 

이런걸 문제삼아 의견을 낼 수 있는 수험생이

송병구라면 매우 적임자라 생각드는데

스1커리어는 빼고 스2 게이머중 하나라고 보는게 더 경솔하다 느낌

오랜기간동안 이 직종에 몸담고 직접 느끼고 체험한 사람이 훨씬 더 잘 알거라 생각됨

 

비유한거로 따지면 10년째 수험생 아닌가?

10년 직종에 몸담았다고 하기에 그 대부분인 스1은 지금 이 바닥이랑 환경자체가 완전히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