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단테스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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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5-22 05:37:59 KST | 조회 | 208 |
제목 |
국내활동선수들이 WCS포인트 쌓기가 빡시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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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활동선수들은 대개 프로리그를 더 중점을 둬야 하는 상황인데다
해외대회의 대부분이 유럽과 북미에서 열리는것을 고려해보면 국내서 해외대회 참가하기가 경비상 만만치 않죠.
또 그 해외대회 대부분이 시드초청이 많은데 초청대부분은 해당지역(북미.유럽)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이어서
국내서 예선을 통해 대회에 참가하는건 사실상 매우힘들죠. 대개 한국지역 티켓배분수는 1~2명수준임.
참여를 많이 하려고 한대도 애초에 많이 나갈수가 없음.
그나마 드림핵이나 IEM같은경우는 시드권.초청비율이 없다시피하니
예선경쟁을 통한 국내활동선수들 참가비율이 높은편임. (두 대회가 국내활동선수들에게 문이 가장 열려 있는 대회)
올해 첫 드림핵대회에 국내활동선수는 6명이었죠.(4강안에 GSL러 3명)
삼성에서는 올해부터 해외대회 권장하는지 프로리그중에도 참가율이 협회팀중에서는 가장 적극적인데
뭐 좋은 현상이라고 봅니다. 선수들의 활동역량을 넓혀주고 회사도 글로벌하게 홍보하고 윈윈이죠
또 협회차원에서도 프로리그 라운드별 다승선수,MVP에게 해외대회출전시 경비전액지원해주고 있고
프로리그 끝난 이후에도 선발전을 통해 몇몇은 해외대회출전시 경비전액지원해준다니..
협회서도 해외대회 출전 권장하고 지원하려 애쓰고 있다고 봐야죠.
다만, IEM.드림핵이외의 대회에선 아무래도 한국지역예선을 통한 참가수가 매우 적다는 부분이 불리하다 할 수 있겠죠.
그래서 국내활동선수들이 WCS포인트를 쌓을 수 있도록 국내대회나 아시아권대회가 많아져야 했는데
그런 측면에서 케스파1티어대회와 곰로발대회는 의미가 있는 행보라 봅니다.
프로리그가 8월초에 일정이 모두 끝나던데 그 이후 해외대회는 국내활동선수들 참가율 더욱더 높아질거라 봅니다.
뭐 당장의 6월.7월의 드림핵.IEM 대회에도 국내활동선수들 참가율 높을거로 예상되지만
프로리그 일정 지난후에는 국내팀차원에서도 더 권장하고 지원해줄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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