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철이 진짜 잘한건데 방금

링 돌려서 걍 버리는 것도 아니고 가스 치고 있었고 바퀴 소수 돌려서 다시 3멀 방해나 일꾼잡아주고

한편 최용화는 추적자좀 덜 뽑되 파수기좀 더 뽑아서 역장에 힘좀 줬음 어떨까 싶음

원래 거신을 저렇게 뽑으면서 고위기사로 집정관까지 찍어내면 파수기는 더이상 안나옴.
토스는 원래 중반이후부터 파수기를 뽑을 여력이 안됨.

중반부터 여력이 안되는게 아니라 8가스부터는 굳이 파수기 뽑을 필요가 없어서 안뽑죠 보통은.. 손도 많이가고;
방금 6가스로 집정관거신 올인한건데 추적자대신 광전사 파수기 한두기 더 뽑아주는게 그리 어렵지는...

필요가없어서가 아니라 진짜 여력이 안됨. 파수기 뽑고 앉아있으면
다른 유닛 감당이 안됨.

살모사 뜨는데 고위기사 안뽑을수없고, 군숙이 있는데 거신 안뽑을수없고
공허든 고위기사든 돌릴라믄 무조건 거기다 써야됨.

그니까 15분정도부터 기대 가치가 파수기가 100정도면 고위기사가 150, 공허/거신이 200정도됨. 파수기가 필요하긴한데 거기다 가스 쓸수가없음

보통 군숙 밀당할때 공허, 거신, 고기, 폭풍, 추적자가 효율적이니 파수기를 안뽑는거졍.
파수기를 당장 뽑아봐야 역장 한번치면 한동안 고자에 그냥 다 죽기 일쑤니...

토스가 남는 가스를 죄다 고기에 푹찍해서 그렇지 막 저그보다 멀티수 한참 밀리는게 아닌 이상 그렇게 여력이 없진 않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