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스타2는 수익구조상 한계가 너무 큼

부분유료화 게임이나, 패키지 게임이라도 부가 수익이 나올 가능성이 큰 게임이라면,

잘나가는 롤이나 피파온라인은 제외해도, 나름 스타2랑 비슷하거나 못한 흥행작들인 도타2, 프리스타일 시리즈, 카트라이더, 월탱 등등 

꾸준한 흥행 유지를 위해서, 제작사에서 대회 지원도 빵빵하게 해주고, 예능 제작도 지원하죠.

특히 도타2는 밸브가 그런쪽으로 정말 대단한거 같은데, 스타2도 공허의 유산에서 부가 수익 같은걸 좀 넣어서, 일부는 좀 이스포츠계에 환원 되고, 일부는 추가 컨텐츠 개발에 쓰일 수 있도록 하면 좋겠어요.

수익구조상 따질것도없는대 ;

스타1이 수익구조가 좋아서 인기몰이했나

스폰서 들이 돈대주니 하는거지

간단함 인기없어서 그럼

인기없어서 그럼(2)

솔직히 인기 없는것도 블리자드가 어느정도 하드코어 게이머들을 붙잡을 의욕이 없어서 그렇다고 생각해요. 패키지 파는데는 하드유저나 라이트 유저나 다를게 없으니까요.

블리자드가 패키지게임으로 어떻게 하드코어 게이머들을 잡고있어요 ;

스타2가 스카이림처럼 덕질이 되는것도아니고

유즈맵은 저작권 때문에 상당히 제한적이고 갤디터는 괴랄하게 어렵고

스2같은건 하드코어 유저들을 잡을게아니라 라이트유저를 잡아야됩니다 핀트부터 잘못잡았어요

게다가 현 스2 래더인원 대부분이 헤비유저들이고 매니아층들만 남아있습니다

이상황에서 신규유입이 없는대 현 매니아층과 헤비유저들만으로 어디까지 버티겠어요

라이트 유저들이 늘어나야 우선적으로 유즈맵과 클랜 등이 순차적으로 살아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