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시군주 버프후에 솔직히 지뢰는 너프할 필요가 없었다고 생각함

33업 타이밍전에 테란의 몰아붙이기 vs 어떻게든 버티면서 다수 뮤탈 모으거나 울트라 띄우는 저그

이런 팽팽한 구도가 나오고 있었는데

뜬금 지뢰를 병신 만들면서 병신됨...

저그가 어떻게든 버티고 버티고 버티면서 내성이 생기는데
뜬금없는 감군버프로 "어? 할만한것같은데?" 였다가 지뢰너프후 방_긋

너무 큰걸 들이대서 그랬지 사실 그거로도 부족했던 건 맞았음.

그리고 너프도 너무 심하게 함 적당히 하지

저랑은 좀 의견이 다르시네용
전 감군놔둬도 지뢰는 까야된다는 입장이엿슴
지뢰를 놔둔다면 의료선을 까라는 입장이였고

충분했다고 생각함 어차피 수비하는 쪽은 내성이 생기기 마련임
감시군주 버프 직후에 뒤집어 지기 시작했다는것만 봐도
지뢰는 패치할 필요 없었음

감군 버프로 "내성"만 된거지 교전 자체에서 저그가 손해보는 싸움 심각했음 .

울트라 뜨고 뭐고간에 그전에 테란 8가스 못깨면 게임 진거나 마찬가지였는대

글쎄

그리고 전혀 팽팽한 구도가 아니였음 바링링 때문에 팽팽해 보였던거지;

진짜 답없는프사기님 말대로 바링링으로 연줄이어가는 상황이였고 감시군주 버프직후에 뒤집어졌다는것도 언플인게 7:4엿던게 55:45로 줄어든거지 여전히 저그가 어려웟엇어요 ㅋㅋ

패치후에 겜 보시긴함??
김성한 강동현 동래구 등등 뮤링링으로 이긴 경기 많았는데??
그것도 패치하고 얼마 안되서 무슨 바링링이 왜 나옴;;

감군패치로 꿀벨됬으면 지금도 여전히 꿀벨임

그 때 16강 1저그,2저그 그랬나보죠??

아니 승률상으로 그렇다는거

이분도 좀 웃긴게 16강 1저그 2저그 이래야만 되나보네요

애초에 그때당시 승률이 맞았다면 지금도 승률 똑같이 황벨인대 왜까시는지 ?

2.0.10 패치기준 GSL 전체경기 저테전 승률 저그가 2할이였고

감시군주 패치이후 저그들이 내성생기면서 올라간 승률이 4할중반대였고

지금 테란들이 죽는소리 하면서 징징거리는 승률이랑 똑같음

이러면 테란들도 이제 맹독충에 내성이 생겨서 승률이 오르겠네요

님 논리대로라면?

엔준이 답을 주심

지뢰 너프를 하더래도 어느정도 방사피해로 맹독이 제거가 가능해야하는대

졷되게 너프를 때려버리니 링맹독 정리가 버겁고 하니 테란들이 힘든거지

애초에 지뢰 그대로 놔뒀으면 그 이후 시즌 맵도 헤비레인같은 엿같은 맵들 투성이였는대 저그 승률 유지 하는것도 벅찼음

바링링으로 연줄잇고 하던걸 감시군주 패치한번으로 저그가 승률이 올랐다고 말하면 할말이없음

상위진출/우승횟수 적다고 무조건 잉여종족이면 2010 2011년까지는 테란ㅂㅅ입니다.
중반기까지 테란우승이 딱한번. 나머진 저프독점.

저그가 승률오른게 사실인데 할말없겠네요 ㅋㅋ

그리고 내가 말하는 내성은 수비하는 쪽의 내성임 맹독충은 왜나옴??
지금 테란이 수비하는 포지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