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선수층이 얇다는말은 안통하는게

테사기시절에 토스/저그선수들 선수층이 얇고 테란선수층이 두껍다 드립치다가 테란유저들 욕 엄청먹었었음ㅋㅋ핑계거리안됨

+잘하는놈이테란한다 이것도있었죠 절때 말이안통함

그때는 지금보다 프로게이 수가 훨배 많지 않았나?

테사기 이후로 테란게이머가 팍 줄었다가 거기다 WCS이후로 그것마저도 나눠졌으니

그래도 핑계거리가안되죠 ㅋㅋ 테란게이머만 확준거도 아닌뎅

지금 절대적인 선수 자체가 적은 거 아님?
협회 없을 시절인데도 기존의 팀마다 선수들 10명씩 넘게 있었고.
지금 협회비협회 다 깡그리 긁어모아도 그냥 절대적인 선수 자체가 그때보다 적고,
특히 테란이 특히 도중에 은퇴하거나 그만둔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음.

ㅋㅋㅋ그래도말이안됨 ㅋㅋ

머리가 풍성할때 몇백개 빠지느거랑
머리가 없을때 수십개 빠지는거랑 차원이 다르듯이

근데 사실 테란 선수가 젤 적은건 맞음. 래더에서도 테란이 젤 적다고 하던데..
프로토스,저그선수들에 비해 테란 선수풀이 적음.

단순 종족약세라고만 하긴 그런게,
무감타 시절도 테란약세인거 지금이랑 비슷했지만
선수층 자체는 지금보다 훨씬 튼실했고 그만큼 코데스 코데이에 테란인원도 더 많았음.

그 상황에서 그나마 한다는 선수들은 죄다 해외로 빠져나가니 훨씬 비어버림.
자날말만 해도 정우용은 흔한 코드S 공무원 수준이었는데
계속 코데스 16~32강만 하는데도 순식간에 테란 투탑이 되어 버렸잖음.
그만큼 암울하다는 얘기임.

작년에 코드S에 테란이 시즌1 11명, 시즌2 8명, 시즌3 11명인데 그 시절 코드S에서 활약했던 테란중
윤영서,최지성,정지훈은 해외로 나갔고 이영호는 죽쓰고 있고 정명훈.고병재..등등도 코드A에서 놀고 있음.

여하튼 다른 글에 쓴 분 말대로 복합적이라고 보는 게 맞는듯